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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이야기: 극난저와 영양제의 중요성

난임 이야기: 극난저와 영양제의 중요성

난임 이야기: 극난저와 영양제의 중요성현직 간호사가 소개하는 극난저 이야기입니다. 극난저 영양제 임신 준비 전 꼭 먹어야할 약을 추천합니다! 난임은 많은 부부에게 큰 고민거리인데요, 특히 극단적인 난소 기능 저하인 극난저를 겪고 계신 분들은 더욱 그렇습니다. 오늘은 제가 경험한 바를 바탕으로, 임신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제를 소개해드릴게요.극난저는 AMH 수치가 매우 낮아 난소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의미해요. 저도 3교대 근무로 AMH 수치가 0.18로 매우 낮아서 시험관 시술을 여러 번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몸 관리를 위해 어떤 영양제를 복용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극난저란 무엇인가?극난저는 여성의 난소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된 상태로, 일반적으로 AMH(항뮬러리안 호르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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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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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7차) 마리아병원에서 감자와눈사람 병원으로 전원

(1차-7차) 마리아병원에서 감자와눈사람 병원으로 전원

30대 초반, 낮은 AMH 수치에 맞선 나의 선택: 눈사람 병원에서 시험관 시작결혼 전 건강검진, 뜻밖의 난소 기능 저하 진단30대 초반, 결혼을 준비하며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AMH 수치가 0.8밖에 되지 않는다는 난소 기능 저하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에 난소 기능이 약해졌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했습니다.AMH 수치 0.8, 결혼과 임신... 꿈을 포기할 수 없다인터넷 검색과 전문가 상담을 통해 난자 냉동과 시험관 시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난소 기능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결혼 전 시험관 시술을 통해 건강한 배아를 미리 확보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주변에서는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지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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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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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H 0.18 난저 난임 미혼모의 험난했던 시험관 시술 도전기

AMH 0.18 난저 난임 미혼모의 험난했던 시험관 시술 도전기

결혼은 아직이지만,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기에...사실혼 관계의 남자친구와 함께 아이를 갖기로 결심했지만, 난소 나이 검사에서 AMH 0.18이라는 난저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지만,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결혼식보다 먼저 찾아온 난임 시련, 저는 시험관 시술이라는 힘든 여정을 시작했습니다.1차 시도: 희망과 절망 사이2023년 8월, 첫 번째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습니다. 과배란 주사를 맞으며 난자 채취를 준비했고, 4개의 난자 중 2개가 수정되어 3일 배아로 성장했습니다. 희망을 품고 신선 배아 2개를 이식했지만, 1차 피검에서 10.77, 2차 피검에서 21까지 수치가 올라갔다가 3차 피검에서 4.74로 급격히 떨어지며 임신 실패의 쓴맛을 보았습니다.2차, 3차 시도: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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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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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7차 - 난자 채취(동결 과정)

시험관 7차 - 난자 채취(동결 과정)

7번째 난자채취를 하면서 병원을 오고 다니는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특히나 직장에 솔직하게 이야기 하지 못하고 진행 하는 경우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저는 아직 미혼인 상태이기 때문에 쉽사리 직장에 시험관 준비하고 있다고 털어놓을수 없습니다. 물론, 현재 결혼 준비를 하는 과정은 알고있지만, 사회의 시선이 따갑기 때문에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진행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시험관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약 4-5회 정도 병원에 방문해야하는데, 이때마다 이른 아침 진료로 선택합니다. 역시 많은 시험관 준비하는 분들이 몰리는 시간이기때문에 병원 키오스크가 오픈하자마자 등록해야합니다.이 날도 오전 8시 진료였지만, 이른 아침 6시에 지하철 첫 차를 타고 병원에 6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 키오스크 접수는 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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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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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7차 후기 (feat. 자궁선근증 진료)

시험관 7차 후기 (feat. 자궁선근증 진료)

시험관 7차 후기 (feat. 자궁선근증 진료)시험관 7차 2024. 05. 01. 근로자의 날 부터 시작했다.사실 근로자의 날이지만 쉴수 없는 상황이라 오전에 오픈런 해서 후다닥 진료 보고짝꿍이랑 완벽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여 주사약제받기, 약국처방전받기 분업해서 오전 8시에 병원에서 out 할 수있다.이런 면에서 병원에 혼자 가는것 보다는 짝꿍이랑 같이가면 후다닥 바로 출근 할수 있어서 좋다. 시험관 시작하면서 짝꿍의 소중함을 두배 세배 이상 느낀다. 같이 와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모른다! 특히 이렇게 손발 척척 맞게 분업할때 기분이 제일 좋다. 역시 결이 맞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하는것 같다. ㅎ난임병원 진료자궁선근증 진료가 예약이 잡혀있어서, 난임병원에 미리 알렸다. 난임 시술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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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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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나의 난임 이야기(feat. AMH 0.18)

2023년 나의 난임 이야기(feat. AMH 0.18)

나는 2024년 8월에 난임 진단을 받았고,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남자친구와 시험관 준비를 시작했다. 벌써 시험관 시술만 7차에 접어들면서 그 동안의 경험들을 정리하려고 한다. 나는 30대 초반의 여성으로, 이전에 난소 혹은 절제술을 2회 받은 과거가 있다. 이것이 난소 기능의 급격한 저하를 일으켰는지, 언제 폐경이 올지 알 수 없어서고민 없이 남자친구와 시험관 준비를 시작했다.신설동 마리아병원 난임진단 진료부정출혈 발생으로 동네 작은 의원에 방문했는데, 자궁선근증과 난소수치 저하로 대학병원을 권유 받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자궁선근증 치료보다는 난소수치 저하로 난자동결 혹은 결혼 예정이라면 시험관을 서두르는게 좋다고 이야기를 들었다. 바로 해당일 신설동 마리아병원에 진료를 받고 시험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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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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